
작고 아름다운 별 리틀 플래닛. 리틀 플래닛은 일 년에 단 한 달 동안, 호수 네버 레이크 상공에 나타납니다. 리틀 플래닛의 별명은 '기적의 별'. 시간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 있는 신비한 돌 '타임 스톤'이 잠들어 있는 별이기도 합니다. 타임 스톤이란 사막을 정글로, 오염되어 더러워진 호수를 아름답고 깨끗한 호수로 바꾸는 것과 같이 시간을 뛰어넘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신비한 돌입니다.
그런데 악명 높은 천재 과학자 닥터 에그맨이 그 타임 스톤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에그맨은,
"타임 스톤이 잠든 리틀 플래닛. 그야말로 내 요새를 짓기에 어울리는 별이다!"
...라며 리틀 플래닛을 네버 레이크 상공에 고정한 뒤 그곳에 거대한 요새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타임 스톤을 모두 모아 시간의 지배자가 되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품고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소닉은 리틀 플래닛을 보러 네버 레이크에 갔습니다.
"뭐, 소닉이 왔다고? ……그거 잘 되었군."
보고를 받은 에그맨은 뻔뻔스러운 미소를 만면에 띄우며 눈을 빛냈습니다.
네버 레이크에 온 소닉이 본 것은, 길게 늘어진 쇠사슬에 묶여 바위에 고정되어 있는 처참한 모습의 리틀 플래닛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바위엔 닥터 에그맨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에그맨 이 자식……!"
"이번에야말로 내 과학력으로 해치워 주마! 타임 스톤을 모아서 세계를 정복하는 거다! 호, 호, 호……."
기분 나쁘게 웃으며 기다리는 닥터 에그맨. 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파란 섬광.
닥터 에그맨의 야망을 이제껏 문제없이 저지한 소닉. 과연 리틀 플래닛의 자유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문제없어! 용기를 낸다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1991년에 세가에서 발매한 액션게임.
1990년도 초?쯤에 처음알게 되었지만, 게임으로 재밌게 즐기게된건 2000년쯤이다.
많이 늦게 게임을 접하고 즐기게 되었지만, 속도감에 빠져서 참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다.
일본 기준 1996년 8월 9일에 PC로도 이식되었으며 국내에도 SKC 소프트랜드에서 정발하였다. 이 때문에 메가 CD를 모르는 몇몇 사람들은 이 게임을 PC 오리지널 작품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이 버전은 발매 지역과 관계 없이 전부 북미판 사운드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꼬꼬마때 재밌게 봤던 tv만화 바람돌이 소닉~ ♪
==================================
☞ 오락실게임 실행하는 방법 [↓]
==================================
플레이영상
.#고전게임
#오락실
#아케이드게임
#옛날게임
#마메
#mame
#arcade game
#old game
#classic gam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