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 House) Namco 1988

 

1988년 남코에서 아케이드로 출시된 횡스크롤 호러액션게임 '스플래터하우스' 시리즈의 첫작.​

초-심리학(parapsychology)의 권위자 웨스트 박사. 그는 '사망자 소생' 을 테마로 내걸고 기괴한 연구에 몰두한
 끝에 그의 부산물인 괴물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게되고, 그가 살았던 저택은 괴물이 배회하는 '스플래터 하우스'라고 불리우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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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박사의 사후..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던 주인공 릭과 연인 제니퍼, 둘은 그 소문을 확인하기위해 빗속을 헤치며 스플래터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기게되고, 순식간에 박사가 남긴 괴물들의 마수에, 릭은 속수무책없이 공격을받고 제니퍼는 저택 깊숙히 끌려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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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함께 희미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가 릭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 목소리의 주인은 '헬마스크' 예로부터 패자와 함께있던 전설속 가면의 정령이다.  '젊은친구, 자넬 도와주지..  헬마스크를 지니고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손에 넣은 릭은 불길한 스플래터하우스깊숙한곳 기나긴 악몽의길로 들어선다. 제니퍼를 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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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마스크를 쓴 영락없는 제이슨의 모습으로 꼬마때 오락실에서는 제이슨이나 13일의 금요일로 접했던
 게임이며, 그로테스크한 게임 설정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를 꺼렸던 게임으로 기억이 있다. 
당시 tv나 영화의 호러물을 참 좋아했는데, 왜 유독히 게임은 싫어 했는지 모르겠다..

 

 

splatter.zip

1.13MB

 

 

 

 

'13일의 금요일'시리즈하면 '야한짓 하면 죽는영화'로 기억에 각인이 되어있는 영화인데
나온 시리즈중에서 초능력소녀와 제이슨이 맞붙는 7편이 가장기억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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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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