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시디어스 Insidious, 2010
개인평점 ★★★
제임스 완이 감독한 오컬트 퇴마를 주제로 영화 시리즈로 3편까지 나와 있고,
영화 내용은 대충 저세상 구경하러 나갔다가 집을 못 찾아 헤메는 아들영혼 구하러 가는 영화
2) 라이트 아웃 Lights Out, 2016
개인평점 ★★★
피부병을 앓던 엄마 친구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죽이러 온다는 내용.
피부병 때문인지 밤에만 돌아다닌다
3) 마마 Mama , 2013
개인평점 ★★☆
엄마 귀신이 죽었어도 아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내용의 호러 영화. 모성애가 얼마나 대단한지 졸라 무섭다 ;;
4)맨 인더 다크Don't Breathe, 2016
젊은 애들이 퇴역군인 할배집에 한탕 하러 들어갔다가 개털리고 씨받이 당하는 영화.
노인네가 산삼을 싸 드셨는지 존나쌤 ;;
5) 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2017
어떤 부부가 깊은 산속 산장으로 놀러가서 좋은 시간을 갖는 내용의 영화. 남편 제럴드가 마누라의 팔에 은팔찌를
채워 놓고 갑작스레 심정지로 죽어버려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 내용의 영화이다.
6) 지퍼스 크리퍼스 Jeepers Creepers, 2001
자신에게 부족한 신체부위를 채우기 위해 인간을 찾아 골라먹고, 바느질 솜씨도 좋음d
7) 허스크 Husk, 2011
옥수수밭에 도움요청 소리가 들려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을 못찾아서 헤매다 벌어지는 내용으로
옥수수밭의 메이즈러너 같은 영화다. 우리나라 옥수수 밭 생각하면 안된다. 엄청 넓어서
옥수수밖에 안보이는 영화.
8) 콜렉션 The Collection, 2012
개인평점 ★★☆
집에 침입한후 트랩을 설치해서 사람들을 살해하고, 사냥하여 사람을 수집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범죄, 호러 슬레셔 무비. '나홀로 집에' 성인버전 같은 영화다.
9) 여곡성 Woman's Wail, 1986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이 귀신을 상대로 퇴마하는 영화다.
영화를 보다보면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지렁이 국수'는 생각이 든다.
10) 스케어리 스토리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2019
개인평점 ★☆☆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을 펼쳐기 시작하면서 끔찍하고 기묘한 일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B급 호러영화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엔 괜찮은 영화지만, 오줌지릴 정도의 호러를 생각한다면 큰 낭패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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