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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들

올 여름을 식혀줄 공포 영화 10선

by ssamsamura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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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시디어스 Insidious, 2010

개인평점 ★★★


 제임스 완이 감독한 오컬트 퇴마를 주제로 영화 시리즈로  3편까지 나와 있고,

영화 내용은 대충 저세상 구경하러 나갔다가 집을 못 찾아 헤메는 아들영혼 구하러 가는 영화









2) 라이트 아웃 Lights Out, 2016

개인평점 ★★★


피부병을 앓던 엄마 친구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죽이러 온다는 내용.


피부병 때문인지 밤에만 돌아다닌다 









3) 마마 Mama , 2013

개인평점 ★★☆


엄마 귀신이 죽었어도 아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내용의 호러 영화. 모성애가 얼마나 대단한지 졸라 무섭다 ;;









4)맨 인더 다크Don't Breathe, 2016

개인평점 ★☆☆



 젊은 애들이 퇴역군인 할배집에 한탕 하러 들어갔다가 개털리고 씨받이 당하는 영화.


노인네가 산삼을 싸 드셨는지 존나쌤 ;;









5) 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2017

 개인평점 ★☆☆



 어떤 부부가 깊은 산속 산장으로 놀러가서 좋은 시간을 갖는 내용의 영화. 남편 제럴드가 마누라의 팔에 은팔찌를


채워 놓고 갑작스레 심정지로 죽어버려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 내용의 영화이다. 


ex) 야한거를 기대한다면 실망한다.








6) 지퍼스 크리퍼스 Jeepers Creepers, 2001

 개인평점 ★☆☆



크리퍼 (식인마)가 23년만에 깨어나 아이들을 찾아서 식육.살인 하는 영화. 

자신에게 부족한 신체부위를 채우기 위해 인간을 찾아 골라먹고, 바느질 솜씨도 좋음d








7) 허스크 Husk, 2011

개인평점 ★☆☆

옥수수밭에 도움요청 소리가 들려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을 못찾아서 헤매다 벌어지는 내용으로

옥수수밭의 메이즈러너 같은 영화다. 우리나라 옥수수 밭 생각하면 안된다. 엄청 넓어서

옥수수밖에 안보이는 영화.








8) 콜렉션 The Collection, 2012 

 개인평점 ★★☆



집에 침입한후 트랩을 설치해서 사람들을 살해하고, 사냥하여 사람을 수집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범죄, 호러 슬레셔 무비. '나홀로 집에' 성인버전 같은 영화다.








9) 여곡성 Woman's Wail, 1986

개인평점 ★★★



한을 품은 귀신과 한판 뜨는 영화로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이 귀신을 상대로 퇴마하는 영화다.

영화를 보다보면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지렁이 국수'는 생각이 든다.








10) 스케어리 스토리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2019 

개인평점 ★☆☆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을 펼쳐기 시작하면서 끔찍하고 기묘한 일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B급 호러영화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엔 괜찮은 영화지만, 오줌지릴 정도의 호러를 생각한다면 큰 낭패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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