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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만이 대기업을 통해 어렵사리 1천만 회 분의
화이자 백신을 구입했는데 중국으로부터 엄청난 바가지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의 중화권 독점 공급 업체는 중국의 푸싱그룹으로 대만에 판매한 가격
은 1회 분당 35달러였다.
원래 화이자 백신은 국제적으로 1회 분 가격이 8달러 정도다.
연일 "우리는 하나"라고 외치면서 동족에게 4배 이상 비싸게 판 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529042
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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