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던 좀비영화 10선 (혐주의)

즐겨봤던 좀비영화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 몇개 올려봄~

 

 

 

좀비오 (1985) ★★☆

시체를 부활시키는 실험을 하는 허버트 웨스트박사가 어느집에 기거하면서 실험을하다가 시체들이 봉기하는 작품;;;;
지옥 인간(From Beyond, 1986)에서 얼핏봤던 제프리 콤스를 제대로 알게된 작품이기도 한데, 보고나면 찜찜함을 
감출수가 없는 영화이다..

 

 

좀비2 시체들의섬 (1979) ★★☆

뉴욕에서 좀비가 발견되어 근원지인 섬으로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영화인데
비디오판으로 봤을때에는 몰랐다가 후에 무삭제판으로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꽤 잔인했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다. 당시비디오판으로 봤을때에 특수분장이 너무 더러워서
굉장히 찜찜했었다. 비위가 약하다보니 더러운걸 잘못봐서 ㅠ;;;(????)

 

 

좀비3 (1980) ★★☆

외지인들이 시골별장을 방문후 무덤에서 시체들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는 좀비들의 뜬금없는 코미디적인 행동과 이상한설정의 모자(?)관계에 뭐.. 재밌게봤던작품이다.
영화 트레일러를 링크시킬려고 했는데, 오래된영화라 그런지 유튜브에는 풀영상밖에 안보인다..;; 

 

 

살인마 쟘비 (1988) ★★☆ 

어릴때 '살인마쟘비'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보게된 영화이고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봤던 좀비영화~ 
어린시절 '좀비'가 무엇인지 알게해준 영화이고, 그 무서움의 파급력은 꽤 오래갔던것 같다.
제작사와 루시오 풀치, 브루노 마테이와의 의견충돌이 많았던 작품

 

 

데드얼라이브 (1992) ★★★

개인적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B급 엽기코믹 호러의 걸작이라 생각하는영화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에게 물려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가 된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감독은 피터잭슨이다.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ㅋ b급호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이다.

 

 

바탈리언 (1985) ★★★

미군소유의 오염된 시체가 들어있는 화학약품을 개봉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의 영화이다.
바탈리언 2편을 먼저보고 1편을 봤었는데, 2편도 나름 재밌게 봤었던것 같다. 이영화에 들장하는 좀비들은
사람의 뇌를 먹는다는 설정이고, 여느 좀비물처럼 무섭지만, 영화속의 bgm이 영화의 무서움을 더 배가시켜 주는것 같다.

 

 

새벽의 저주 (1978) ★★★

리메이크된 잭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는 좀비가 뛰어다니지만 원작의 새벽의 저주는 아주 느리게 걸어다닌다.
그게 다른점이다. 쇼핑몰에서 내용은 비슷하다. 배로 탈출하는것 빼고는.. 
꽤재밌게 봤던영화이고, 국내 비디오판으로는 해골이 그려진 표지에 이블데드???로 나왔던것 같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90) ★★☆

원작 night of the living dead 리메이크작! 좀비들이 갑자기 습격~ 어느 농가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영화이다.
그럭저럭 재밌게 본 영화이고, 당시 마지막즈음 부분시청할때 약간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다.
황혼에서 새벽까지에 출연했던 섹스머신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분장,특수효과의 거장 톰 사비니가 감독했다.

 

 

 

 

리턴 오브더 리빙데드 (1993) ★★☆

커트와 여자친구 줄리는 군대에 관한 연구를하는 과학자 커트아버지의 군실험실에 잠입해서 시체를 살리는 실험을 목격한다.
실험을 본후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오다 줄리가 사고가 나게되고, 커트가 여자친구를 군실험실로 데려가 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영화~
보고난후에 찜찜함을 떨칠수가 없었던 영화.. 당시에 남자 주인공이란 놈은 미친놈이다 라며~ 되뇌였던 작품이다;;;

 

 

 

 

데몬스2 (1986) ★★☆

tv에서 악령이 튀어나오면서 아파트내에 사람들이 악령으로 모두 변하게되는 내용의 영화이다.
엄연히 따지면 좀비영화는 아니지만, 행동이나 패턴이 좀비와 무척닮아 있고, 떼를 지어서 사람들을 공격한다는게 
비슷해서 좀비물로 조심스레 분류해본다. 
어릴때 비디오로 봤을때 악령에 씌인 사람들의 이빨이 심하게 눈에 거슬렸던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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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